금주(2020.07.20)에 정식 오픈한 이치저널의 고정 패널이 되어 "밸류체인(Value Chain)"에 대한 글을 연재할 것입니다. (1) 첫번째 이야기 2020.07.07 밸류체인(Value Chain)이란? (2) 두번째 이야기 2020.07.28 밸류체인과 사일로 효과 (3) 세번째 이야기 2020.09.17 밸류체인과 낙관적편향 그리고 안전불감증

번역 및 편집 재구성 김홍연 박사 ( K-Risk 뉴스레터발간사업분과장) 도입 및 근거 영국의 대규모 공공조달에 대한 검토(Large Public Procurement in the UK, Mott MacDonald, 2002)를 인용하여 낙관적 편향에 대한 녹색 도서 부속 지침(The Supplementary Green Book Guidance on Optimism Bias, HM Financial, 2003)에서는 프로젝트 평가자의 지나친 낙관적 경향이 입증되었고 그것은 체계적이며 성향을 띠고 있는데 이러한 경향을 보완하기 위하여서는 평가자가 명시적이고 경험적으로 프로젝트의 비용, 편익 및 기간 추정치에 대한 조정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HM 재무부는 이러한 조정은 과거 프로젝트 또는 ..

(임종권 K-Risk 회장) 낙관적 편향은 인지편향으로 , 누군가 자신이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할 가능성이 적다고 믿게합니다. 비현실적인 낙관론 또는 비교 낙관론 이라고도 합니다. 낙관주의 편견은 일반적이며 성별, 민족, 국적 및 연령을 초월합니다. [1] 쥐나 새와 같은 비인간 동물에서도 낙관적 편견이보고됩니다. 본인 건강에 관련되어 낙관적편향은 나쁘지 않지만 안전이나 큰 사업을 관리하는 이가 이 낙관적 편향에 빠지면 많은 이들에게 해를 끼치게 되어 조심해야 합니다. 사업관리자, 리스크관리자, 가치관리자, 자산과리자는 꼭 본인이 다루른 사업에 있어 낙관적 편향이 없는지 조사하여야 하고 필요시 컨틴전시 계획을 세우놓고 대비해야 합니다. 이 대목에서 모두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낙관적편향에 쌓여있을때..